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문단 편집) ===== 육군 ===== * '''[[조지 C. 마셜(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조지 C. 마셜]]''' 유진이 장교교육 30일 코스를 짤 때, 유진이 제식과 체력단련을 담당하는 동안 작전 등 지식 부분을 담당하며 등장한다. 같이 지내는 동안 일기로 유진에 대한 평가를 남겼는데, 처음에는 의외로 침착하고 이성적인 유능한 장교로만 평가했지만 날이 갈수록 유진의 광기에 주목하며 '유능한 미친놈'으로 정의내린다. '평소에는 뺀질거리지만 데드라인을 던져주면 미쳐 날뛰면서 어떻게든 해결한다'는 유진 대처법을 처음으로 만들고 전수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와 별개로 유진을 친구로 여기며 아끼고 있다. 참모와 병참 쪽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육군참모총장까지 진급하는데, 군수, 무기 개발, 징병 및 훈련, 인사, 향후 전쟁 계획 등 말 그대로 모든 분야에 관여하면서 부하 참모들을 갈아버린다.[* 심지어 유진조차 마셜이 먼저 진급해 유진의 상관이었던 짧은 시기 동안 여기 잡혀와서 갈려나갔다.] 유진 왈, '''마셜의 노예 농장.''' 원 역사에서도 그랬지만 본인은 지휘관으로 나가고 싶어했는데, 본인이 원하는 방향은 아니었겠지만 유진의 후임으로 중국 방면 최고사령관에 임명되어 국공내전 뒷수습까지 맡고 물러난다. 전역 후에는 더 이상 사람 죽는 일에 관여하기 싫다며, 진짜 농장을 꾸리며 채소를 키운다. 원 역사에서는 오른쪽 신장을 절제하는 등 건강이 나쁜데도 제독들의 반란을 뒷수습하는 등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훨씬 나은 말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원역사보다 4년 더 살았다. * '''[[조지 S. 패튼(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조지 S. 패튼]]''' 작중 행적은 문서 참조. * '''[[휴 알로이시우스 드럼(검은머리 미군 대원수)|휴 알로이시우스 드럼]]''' 작중 행적은 문서 참조. * '''[[존 조지프 퍼싱]]''' 제1차 세계대전 전역에서 총사령관. 아무래도 퍼싱 본인이 흑인 아동의 교사나 제 10기병대 산하의 흑인부대를 지휘하는 등 유색인종과 인접한 삶을 산 것이 영향이 있는 듯, 상당히 인종적으로 깨어있는 모습이 보인다. 덕분인지 일개 아시아계 장교에 불과함에도 그에게 326전차대대, 93사단을 맡기는 파격적인 인선으로 유진이 경험과 명성을 쌓을 수 있게 해주었다. 손녀뻘 여성들을 주로 사귀어서 웃긴 에피소드들을 만들기도 했다.[* 패튼의 여동생이라든가 맥아더와 연적이 된다던가...] 1차 대전 이후에는 기갑전 교리를 따라가지 못해 보병 중심의 꼰대가 되버리지만, 이래저래 유진을 열심히 챙겨줬기에 유진도 퍼싱에게 존경심을 가지고 대한다. * '''[[오마르 브래들리]]''' 유진 킴의 웨스트포인트 동기이자 가장 친한 패거리 4인방 중 하나. 원 역사처럼 온화한 인품이며, 휘하의 패튼과 하지를 통제하느라 고통받았다. 유진의 생각보다 공부를 못해서 웨스트포인트 1학년에 점수가 아슬아슬했고, 졸업후 구리광산에서 복무하다가 93사단에서는 참모장을 맡는다. 이후 군사 커리어를 착실히 쌓고 2차 대전에서 유진 휘하에서 활약했으며, 전후 독일 군정사령관, 육군참모총장, 합동참모의장을 거친다. 최종 계급은 역사와 동일한 원수. * '''[[제임스 밴 플리트]]''' 유진 킴의 웨스트포인트 동기. 가장 친한 패거리 4인방. 93사단에서는 371연대장을 맡아서 독일군 예비대에 계속 달라붙어서 무력화시키는 공을 세웠다. 원 역사처럼 뇌에까지 근육이 들어찬 [[미식축구]] 덕후이자 화력덕후 성향으로, 지휘관으로는 전술적으로도 뛰어나고 말단 병사들과 교감을 나눌 줄도 아는 우수한 인물이지만 참모로서는 패튼에 비견될 정도로 처참한 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실전과 이론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듯 생도 시절에는 나름 상위권 성적을 노리고 있었다. 유진에게 픽업되어서 활약한 덕분에 원역사처럼 마셜이 비슷한 이름의 알콜중독자 장교랑 헷갈리지 않아서 제대로 승진하게 되었지만, [[한국전쟁]]에서의 전공과 [[그리스 내전]] 파견이 없어서 다소 손해를 봤다. 그러나 계급에서는 원 역사에서 2차 대전 말기에 야전군사령관에게도 대장 계급장을 수여했으니, 대장까지 진급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전후에는 더 이상 데스크 워크를 하면 미칠 것 같다며 높은 자리를 모두 거절하고 웨스트포인트 교장으로 취임한다. * '''[[존 리드 하지]]''' 원 역사대로 사범대를 다니던 교사 지망생이었다가 제1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에 종군하며 등장한다. 유진이 93사단 장교진을 구성하기 위해서 갓 프랑스에 온 장교들을 데려갈 때 제일 먼저 지목받고 지원해서 사단장 전속부관으로 뽑혔고, 사단장이 옆에서 장전해주는 기관총을 쏴댄 것부터 시작하여 온갖 기괴한 경험을 쌓아가며 이후로도 충실한 부하 사관~~하지몬~~이 된다. 유진과 동갑이기도 해서 사석에서는 말을 놓고 막말까지 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였다. 패튼 못지 않은 성격의 [[맹장]]으로, 원 역사와 달리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결정적인 공을 세웠고, 패튼과 함께 베를린 점령의 주역이 된다.[* 이때 경쟁은 원역사에서 [[베를린 전투]]를 두고 벌어진 소련의 [[주코프]]와 [[이반 코네프]]의 경쟁을 연상시키는 부분.] 한국 군정사령관이 되지 않아서 더 득을 봤고, 최종적으로 NATO 총사령관에 취임하면서 더 출세했다. * '''[[https://www.westpointaog.org/memorial-article?id=c8a49ac5-72f4-4f7e-8a2d-ee2d261cb70b|하워드 베니온]]''' 유진이 신입생이던 시절의 웨스트포인트 여단장생도(총학생회장)으로, 그의 기수에서 인종차별적 다툼이 일어나자 유진을 불러서 이에 대한 대책을 주문한다. 불려왔을 때 담배를 주자 유진이 감격하면서 이런 훌륭한 분이 왜 역사에 이름을 알리지 못했는지 궁금해하는데, 원 역사에선 육사를 수석 졸업하고 공병으로 임관해 근무 중 일찍이 군문을 떠나 전국전등협회(NELA)[* 에디슨전기협회(EEI)의 전신으로 전미 전기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다.] 임원으로 취직했기 때문. * '''[[크레이튼 에이브람스]]''' 유진의 부관으로 전속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부관 부임 첫날에는 아미앵의 영웅을 모시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했지만 전입하자마자 본 게 유진과 패튼의 수준 낮은 키배 현장이었기에 유진에 대한 존경심에 금이 갔고,[* 전임자 曰 '''저기서는 총 소리가 나도 신경 쓰지 마'''.] 이후 유진을 모시면서 별의 별 꼴을 다 보게 되어 존경심이 많이 희석되었다. 집에도 못 가고 궁상맞게 술병을 끼고 사는 유진을 보다 못해 애완동물로 [[비글]]을 안겨줄 정도. 뽀삐라고 이름 붙여진 이 비글은 유진이 업무보는 동안에는 에이브람스가 돌보는 걸로 짬때려졌다(...) * '''[[https://en.wikipedia.org/wiki/Lloyd_Fredendall|로이드 프레덴달]]''' 마셜과 맥네어의 추천으로 북아프리카 파병 시 2군단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원 역사처럼 처참한 지휘능력으로 참패를 당한다. 마셜과 맥네어의 분석으로는 꼴아박을만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프레덴달은 원 역사에서도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 마셜, 맥네어, 아이젠하워, 패튼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론 참패를 당해 문제가 드러나기 이전까지만.] 한참 나이어린 유색인종 유진이 사령관으로 명령한다는 상황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판단했다.[* 다만 유진이 생각한 진짜 문제는 인종 문제였는데, 이걸 꺼내들었다가는 중에 한 사람이 죽거나 옷을 벗을 때까지 싸울 것이기 때문에 보고서에서는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다. 산전수전 다 겪은 마셜과 멕네어도 유진이 인종 문제를 진짜 원인으로 꼽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것만 보면 끝장을 보는 것까지는 원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보이지만, 유진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프레덴탈 대신 깽값을 내줄 마셜과 멕네어에게 청구서를 내민 것이다.] 이후 전쟁부 구석으로 좌천당해 펜대만 굴리며 산다. 마셜 라인이라 그런가 행정 능력은 괜찮아서, 이후 야전에는 못 나갔지만 승진은 정상적으로 했다고. * '''[[앨버트 웨드마이어]]''' 원 역사에서도 입증된 유능한 장군으로 작중에서는 드럼의 참모장으로 초반부터 중국에 가게 됐다. 드럼도 그를 높게 평가했는지 국공내전 때 유엔군 총사령관으로 부임하면서 그의 부재를 아쉬워했지만 고생했는데 또 데리고 올 수 없었다고 언급된다. * '''[[에드워드 알몬드]]'''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36사단장. 롬멜의 낚시에 낚여서 참패를 당한다. 그리고나서 사단을 버리고 사령부로 와서 변명을 해대다가 해임당하고 밴플리트에게 자리를 넘겨 준다. 이후 맥아더 밑에 있다가 전후 다시 중국에 파견된 드럼의 참모로 부임한다. * '''도경 킴/김도경''' 본작 오리지널 인물. 샌프란시스코 한인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을 다녔지만, 소수민족 차별에 대한 사회운동을 하다 문제가 되자 중퇴 후 병사로 입대한다. 아프리카 전선에서 전차 운전병으로 복무를 시작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장교로 현지임관하여 프랑스 해방전, 아미앵 전역, 라이프치히 전투 등에서 수많은 전공을 세웠으며 특히 특히 발터 모델을 격파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현지 임관 후 승승장구하며 전시 중령까지 진급하는데 2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은 전장의 괴물. 주인공 유진 킴도 전공을 보고 "뭐지 이 괴물은"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능력을 가졌다. 순수한 군사적 역량만 놓고 보면 미래에서 온 회귀자인 유진 킴보다도 더 뛰어나지 않을까라는 추측도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ternative_history&no=754025|#]] 이름이 부르기 어렵다보니 별명이 여러 개인데, 첫 복무 때부터 잽스, 도쿄 킴이라고 불리다가 임관한 뒤로는 입에 매일 달고 다니는 씨발에서 따와 씨발 킴이라 불린다. 유럽전선 종결 후 조선계임을 알아본 유진 킴에 의해 픽업되어[* 훈장 수여식에서 알아챘는데, 이전에 아미앵 전역에서 [[은성훈장]]을 서훈받았으니 유럽 전선 종결 후 받은 훈장은 아마도 육군 [[수훈십자장]]일 것으로 추정된다.] 전시 대령으로 진급, 한반도 상륙작전에도 참여했다. 이후 끝내 93사단 사단장으로 보임되어 1차 국공내전 평화유지군으로 중국에도 파견, 패튼 휘하에서 기갑으로 종군하며 만주의 북중국(중공) 병력을 갈아버린다. 이후 앨리스 킴과 결혼하며 유진의 사위가 되고, 동유럽 위기 때는 전시 계급 떼이고 중령이 되어 기갑대대를 이끌고 체코에 투입된다. 조선계에다 성도 주인공과 같은 김씨고, 사위 관계이며, 전공 뛰어난 것도 있다보니 세간에서는 '킴의 이름을 잇는 자', '아미앵의 영웅 2호기' 정도로 불린다. 무시무시한 전공과 어울리지 않게 기본적인 성격은 유순하고 조용조용한 편이다. 앨리스 킴과 결혼한 것도 이런 성격 덕이라는 암시가 있다.[* 유진 킴이 전쟁 끝났다고 전역하려는 장교들을 붙잡아 두려고 '내 딸 소개시켜줄게' 하고 꼬드겼는데, 막상 앨리스는 마초맨들뿐인 군바리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만난 것이 같은 한국계에 순둥순둥한 성격이니 마음이 간 것.] 본인은 군대에 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항상 전역하고 싶어하는데, 능력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강제로 말뚝이 박힌 케이스다. 오히려 이런 전역하고 싶어하는 마인드 때문에 군 내에서는 다소 경원시당하는 감이 있다. 계속 말뚝을 박을 낌새를 풍겼다면 고속 진급이 확정된 인재인만큼 상당한 인맥을 구축할 수 있겠지만, 맨날 전역하고 싶다고 징징대니 동료 입장에서는 좋게 볼 수가 없는 것. 이 가상인물의 이름은 [[https://gall.dcinside.com/m/alternative_history/408134|작가가 대역갤 내 창작대회에 명명권을 부상으로 걸어서]] 지어졌다. 정작 이후 김도경이 처음 등장할 때는 그런 대회가 있었다는 걸 [[https://gall.dcinside.com/m/alternative_history/476425|수상받은 본인 빼고]] [[https://gall.dcinside.com/m/alternative_history/476426|전부 잊어먹었다.]] * '''[[김영옥(군인)|김영옥]]''' 원 역사의 한국계 전쟁영웅으로서 유진 킴의 주시를 받았다. 공산주의자인 누나를 구명하기 위해 군문에 투신해서 93사단 소대장이 된다. 유진이 조선까지 데려갔으나, 대령을 단 이후 유진이 없는 사이에 신속하게 전역해버렸다. * '''미군 제12군단장''' [[마켓 가든 작전]] 몽고메리가 모델에게 제대로 낚이면서 모델의 공세를 제일 먼저 상대하는 불행한 운명을 겪게 되었다.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집단군급 공세라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들을 사지로 내몬 영국군을 위해 죽어야 한다며 위치 사수를 명하는, 정확한 판단력과 용기를 보여주었지만 부대가 소멸되었으니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 '''[[조지프 스틸웰]]''' 김유진이 웨스트포인트에 있을 때 교관이었고, 엑스트라 수준으로 등장한다. 유진의 말로는 중원 같은 데 저런 깐깐한 사람을 던져놨으니 뭐가 될 리가 없었다고 했지만, 김도경이 "사령관과의 인연 덕분에 DC행 면한 퇴물"이라고 평가한 것을 보면 그냥 군인으로서도 좋은 평가는 못 받는 듯. * '''[[레슬리 맥네어]]''' 포병과 행정의 스페셜리스트로 김유진과도 좋은 관계를 맺지만, 완고한 성격이며 병과 밥그릇을 챙길 때는 패튼과 유진도 얄짤없이 제압할 정도로 무자비하다. 원 역사와 달리 전쟁 중 데스크 워크만 해서 살아서 종전을 맞이했고, 아이젠하워가 정계 진출을 위해서 군직에서 물러나면서 정년까지 1년간 육군참모총장으로 부임했고, 유진보다 정신적으로 우위에 있는지라 대원수를 일하라고 마구마구 갈궈댄다. 원 역사에 비하면 호상이었지만 고작 6년밖에 더 살지 못했다. * '''존 클리포드 하지드 리''' 2차 대전 연합군의 병참 사령관. 마셜도 인정한 후방 근무의 스페셜리스트. 유진이 복귀 후 연합군의 기강을 잡기 위해서 그를 털어버리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작중에서는 유진이 없는 동안 병참사령부를 멋대로 옮기거나 부상병들 사열시켜서 병사들의 원성을 산 것이 빌미로, 앞으로 똑바로 안하면 산제물로 만들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고 이후에는 유진에게 철저히 복종한다. 패튼의 동기로, 원래는 만만찮은 성격이라 패튼도 함부로 못 대할 정도였는데 유진에게 털린 이후로는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패튼에게도 밥이 된다. * '''애드너 R. 채피 2세''' 애주가에 불같은 성격. 기병 출신으로 기갑에 푹 빠졌고, 그 때문에 레븐워스에 부임하는 김유진을 기다리려고 일부러 전출을 연기한다. 보병이 전차를 이동식 토치카로 쓰려는 것에 극렬히 반발하며 유진이 보병으로 부임하자 거의 싸움이라도 걸 기세로 대했다. 이후 상황이 적당히 무마되자 빠르게 전출. 유진이 국회에서 무쌍을 찍으며 기계화 실험 사단을 만드는 데 성공하자 그리로 가며, 이후 신설된 기갑군이 기갑실로 재편되자 유진의 후임 기갑감으로 임명된다. 원역사와 같이 41년에 뇌종양으로 사망하는데, 유진은 그의 묘소를 찾아 술을 뿌리며 애도한다. 그리고 원역사의 M48 패튼은 M48 채피 전차가 된다. * '''윌리엄 코벨''' 원역사에서나 작중에서나 유진의 기수 수석으로, 당시의 관례에 따라 공병 장교가 되었다. 이후 유진이 93사단을 편성해야 할 때 그를 사단직할 공병대장으로 --사기 포커로-- 데려온다. 원역사의 인물은 버마 전선에서 활약해서 소장까지 진급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